베이트리에서 원서를 통해 서양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양한 관점을 받아들여 나이가 들수록 협소해지는 생각의 폭을 늘리고 싶어요. 원서의 주제를 가지고 한국어로 얘기???도 나눠보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한국어 번역본이 아닌 원서를 통해 그들의 문화에서 던지는 메시지와 바라보는 관점은 뭐가 다른지, 다른 사람의 생각은 나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보면서 생각의 Freedom을 같이 누려봐요!
우리가 함께 읽을 첫 책은📖
이본 쉬나드의
파타고니아 :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입니다.
#🌍지구가 목적 #💸사업은 수단
파타고니아의 대표 이본 쉬나드의 경영철학은 전 세계에 영감을 주고 있다네요. 자본주의 사회에 희망찬 미래를 위한 좋은 표본이 되고 있는 파타고니아는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인사이트를 가져봅시다.
📚앞으로 이런 책들을 읽어봐요
우리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을만한 책들이면 좋겠어요.
이런 책들은 어떨까요?
📖 유발 하라리, 「호모데우스」
📖 새라 캐슬러, 「Gigged,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 명견만리 제작팀, 「명견만리 - 미래의 가치 편」
📖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2050 거주불능 지구」
📖 빌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방법」
📖 유현준,「공간의 미래」
📖 천선란, 「천개의 파랑」
메이트(Mate) 👱♀️ Megan님을 소개할게요
영문학과를 전공했고 1년에 한 번은 꼭 해외여행 하는 메이트 👱♀Megan(한쿡인) 입니다!
메이트(Mate)는 실제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단어인데 실제로 베이트리에서 메이트가 되어 여러분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너무 기대가 돼요! 어릴 때부터 외국 영화나 문학을 좋아했어요. 요즘은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하지 못해 아쉬워서 이렇게 베이트리에서라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싶어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잉톡으로 새로운 분들과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생각도 넓어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모임은 이렇게 진행해요 🔎
모임 이틀 전 23:59:59초 까지 책을 읽고 400자 이상의 독서노트를 작성해야 모임에 참석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