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리북클럽은

꾸준한 독서와 의미 있는 만남을 만드는 독서모임이에요.

우리는 독서모임을 기획, 운영하며 모임을 돕습니다.

같은 책이지만 시각은 서로 다르기에 대화를 나눌수록

깊이는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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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롯데'라는 이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아시나요? (롯데 광고 아님 주의)


평소에 궁금하긴 했지만, 굳이 찾아볼 정도로 궁금하지 않아서 '일본어 아니면 외국어 아닐까?' 정도로 추측하고 살았습니다. 별 의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궁금했다는 사실조차 잊고 살았답니다. 그러다 고전문학을 읽는 모임 '월리를 찾아서'의 모임 준비를 하다가 롯데의 어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롯데는 고전문학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에서 따온 것이었어요.


독일의 문학가 괴테의 첫 장편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죽음>에서 베르테르가 열렬히 사랑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그 여성의 이름이 샤를로테입니다. 롯데의 창업주 신격호는 이 작품을 감명 깊게 읽었고 샤를로테처럼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롯데라는 기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샤롯데 극장, 롯데타워에 있는 여성 동상, 롯데상품권에 있는 여성도 모두 샤를로테를 모델로 두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는 독서모임 발제문을 작성하면서 위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날에 마침 하이마트(롯데 자회사)에 갈 일이 있었는데 느낌이 평소와 다르더라고요. 그 전에는 저에게 큰 의미가 없었던 롯데라는 이름의 배경을 알게 되었을 뿐인데 그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베이트리에서 책모임을 하면 이런 느낌을 자주 느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은 것에서 그치지 않고 책에 대한 배경지식과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내가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이 내 삶을 조금 달라지게 만들더라구요.


베이트리 북클럽을 접하기 전과 후의 모습을 반추해보면 베이트리 북클럽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베이트리 북클럽을 계속해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떠오르고요. 책을 읽고, 배경지식을 조사하고, 다른 사람들과 토론을 할 기회는 쉽게 얻기 힘들지만, 이곳에서는 매달 얻을 수 있으니까 쉽게 끊질 못하는 것 같네요. 몸에 좋은 한약에 취한 것 같기도 하고, 건강에 좋은 운동을 즐기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많은 사람이 이런 느낌을 한 번쯤은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By 독서모임 <월리를 찾아서> 메이트 휘찬

저는 독서모임에 관심이 무척 많았는데, 바로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어요. 독서모임은 다독해야 하고, 폭 넓은 지식이 꼭 있어야 하고, 언변도 뛰어나야 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어려운 모임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선뜻 용기가 안났답니다. 이후 용기내어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작년 한해 너무 힘들게 보냈어요. 코로나 영향도 있었지만, 인생 최대 고민과 혼돈의 카오스인 날들의 연속.. 행복함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활력을 다시 되찾고 싶어서 고민만 하고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시작해보자는 마음을 먹고 하나, 둘 찾아서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베이트리 독서모임!


작년 9월 첫 모임에서 긴장하며 떨던 제 모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민망^^;) 말을 잘 못하면 어쩌나, 못 알아 들으면 어쩌나.. 걱정을 엄청나게하고 갔어요. 모임이 끝나고 저는 엄청나게 후회 했어요. 도대체 왜 어려울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는지(?), 더 일찍 하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어요!!!!! 같은 책을 읽고 각양각색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고, 또 소설만 편독하는 저에게 여러 방면의 책을 접할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 사회적인 관점으로 표현되는 나를(직업, 학벌, 나이 등등) 설명하지 않고, 책을 통해서 나를 표현하는 것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베이트리 분들은 하나같이 따뜻하고 프로공감러들 입니다. 질타와 지적 그리고 스트레스 가득한 현대 사회에서 따스한 응원과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그곳은 바로 베이트리입니다..! 전 베이트리 시작 하지 않았으면 이렇게까지 활기찬 나로 돌아올 수 있었을까 라고 생각할 정도로 멤버 분들의 응원과 격려를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어떤 생각이든 존중해주고 들어주면서 공감해 주는 멤버들 덕분에 모임 하는 날마다 아주 행복함을 만땅으로 충전하고 돌아갑니다. (모임 끝날 때마다 아쉬움 한가득ㅠㅠ)


여러 만남과 여러 책을 만날 수 있는 베이트리 

너무 사.. 사…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리 나나랜드와 반반보라 멤버들 모두 짱짱맨들!! 너무 좋아요👍 

[by. 보배 / 나나랜드,반반보라]

베이트리에서 활동한 지 벌써 2년이 넘어간다. 책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조심스레 놀러가기를 신청한 게 엊그제 같은데...

 

그 동안 메이트/멤버로서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혹은 꼭 의견을 교환하고 싶은 책 모임이 열려서, 그도 아니면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꽤 여러 모임에 참석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


지금은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종료되지 않아 베이트리는 물론 여타 오프라인 커뮤니티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져 왔다. 의도치 않게 우리 삶의 양식이 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완벽할 순 없지만 베이트리 일꾼, 각 모임의 메이트들, 그리고 모든 멤버들의 노력으로 줌 온라인 모임, 4인 제한 모임 등을 통해 모임운영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베이트리는 더욱 넓고 쾌적한, 오프라인 모임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보금자리를 옮겼고 운영방식과 모임의 방향성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초록초록한 식물들, 엔티크한 소품들로 장식된 분위기 있는 카페 속에서 신비한 향의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를 곁들이는 독서모임을 본적 있는가?


좋은 사람들과 책과 생각을 나누고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찾는다면?

때때로 멋진 사람들과 재밌는 이야기 속에서 나를 이해받고 위로받고 싶다면?

쳇바퀴도는 헛헛한 일상 속 매일 똑같은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벗어나 신선한 지적/정서적 자극을 느끼고 싶다면?

당신은 지극히 정상적인 문화시민이다. 또한 당신이 지금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되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마땅히 그렇게 해야한다!


그럴 경우 별 망설임 없이 베이트리를 추천하고 싶다. 좋아하는 책의 모임 혹은 관심분야의 게더링에 놀러가기를 통해서 조심스레 시작해 보는게 어떨까.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시간들.

'이번 책으로는 어떤 이야기들을 멤버들과 나누게 될까?'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생긴 것 만으로도 삶에 활력소가 됩니다. 

책이라는 대중적이지 않은(?) 매개체로 만나 왠지 모르게 더 반갑고 대화도 잘되고 많이 배우게 됩니다.

지금 읽는 책, 지금 함께 하는 사람이 앞으로의 나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베이트리는 그만두지 못할 저의 

크고 확실한 행복입니다.

책을 좋아했던 분도 책과 친해지고 싶은 분도 같이 읽는 즐거움을 통해 책과 더 가까워지고 

깊이 읽고 다양한 관점에서 읽게 되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by 선재 (나나랜드, 베스테디) 

5인이상 집합금지, 마스크 착용한 상태로 토론하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2미터 이상 떨어져 앉아서 토론하기 등 많은 제약 속에서도 굳건히 지켜온 독서모임이기에 우리에겐 더 소중하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마스크 사이로 보이는 눈빛만으로 전체 분위기와 상대의 기분을 살피게 되니 더 집중은 되었지만, 좀 피곤한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에 목말랐던 우리에게는 이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침이 마를 때까지, 마스크 때문에 침 튀기진 않지만 마스크안에 숱한 침을 튀기며 오랜만에 입 근육 좀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는 어쩌면 일상에 젖은, 똑같은 패턴에 식상했던 우리에게 좀 색다른,  재충전의 시간이 된 건 아닐까요?

부정적인 면도 많았고, 실제로 독서모임 참여자들이 많이 줄어든 충격 때문에 독서모임의 소리없는 변화의 물결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우리가 소흘히 생각했던 것들을 한번 더 돌아보게 하고 있습니다. 대화의 즐거움, 마스크 없이 숨쉬는 즐거움, 눈 아래 입모양과 온전히 드러난 얼굴 표정을 느끼는 즐거움들이 얼마나 소중했는가를.

이번 시즌도 역시 좋은 책들과 사람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지만, 코로나 시대의 불편한 환경을 같이 견딘 우리이기에 더 소중한 시간과 사람들이였습니다.

백신접종으로 다시 우리는 이전으로 돌아가지만, 이번 시즌 만큼은 인생에서 잊기 힘든 시즌이 되어 있겠죠. 오히려 이 때를 그리워하게 될지도 모를일이네요^^;;;; 코로나시대의 독서모임이라..마치 원두막이 있는 수박밭에서 수박서리하는 느낌이랄까요^^;;; 이 감성은 또 누가 알아줄까요^^;;; 

by 반반보라 장두환


코로나가 기승이던, 모임조차 온라인으로 밖에 할수없었던 때가 있었다

오랜만에 모인 반반보라 오프모임

모임에 오셨던분들은 다들 기억하실 3시간30분의 논스톱 토크는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책에 대한 열정과, 생각나눔에 대한 열의가 느껴지는 그날의 모임에서 나는 베이트리의 진가를 다시한번 느꼇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는 사실 개인적이고 고독한 행위이다

그러나 우리는 모임을 통해 그리고 사람을 통해 하나의 텍스트를 여러번 읽게된다

다양한 시선으로 읽게된다 그리고 나누게 되고, 발전하게 된다

독서모임만이 가지는 이러한 장점을 계속해서 누리게 해주는 베이트리가 나는 참으로 고맙다 (반반보라 성복)


코로나로 오프라인 모임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도 계속된 베이트리 온라인 모임. 어떠한 상황에서도 배움과 소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모두의 의지가 더 빛을 발하는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 서로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는 못하지만 모임의 내용은 항상 알찼고, 시간은 항상 쏜살같이 지나갔다. 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모임의 소소한 매력들도 알게됐다. 내가 속한 베이트리 모임이 한 달에 한 번 정직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실상 그 영향력은 그 하루가 뿐 만이아니라 매일의 일상에까지 닿아있다. 베이트리의 이런 매력을 알게된 사람은 아마 벗어나기 힘들거다.


by태희 (월리)

2021.06

베스테디에서 3시즌을 보냈습니다. 100% 출석하기 쉽지 않은데 그것을 해낸 나에게 전율하며 엄지척👍을 보냅니다. 그리고  베스테디에서 만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독서는 읽기와 쓰기 그리고 만남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분들입니다. 

베스테디에 참여하기 전 저에게 독서는 혼자일 때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독서는 방문을 걸어두고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언제나 함께하는 열어감의 상황에 놓이게 자신을 긴장시키는 거로 생각했지요. 그런데 독서는 저를 긴장시키는 수단 중에서도 아주 훌륭하고 효과적이었지만 치명적인 단점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세상에 지속해서 참여하는 읽기가 아닌 세상을 관조하는 읽기에 빠지기 쉽다는 것이었습니다. 

읽기는 그 자체로 세상에 참여하는 것이고 주체가 겪는 직접의 경험입니다만 읽기가 간접의 경험이라는 얕은 인식은 세상을 관조하는 읽기의 수준에 머물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 수준이란 대개 조잡한 이념에 사로잡혀 현실과 마주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을 관조하는 읽기에서 세상에 참여하는 읽기로 건너가야 할 필요성을 느낀 저는 베스테디에 참여했습니다. 방구석 염세주의자가 벼락과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망망대해로 나선 심정이었습니다.

그렇게 베스테디에서 마주한 첫 책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시작으로 "비울수록 채우는 말 그릇"까지 총 11번의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이 11번의 모임을 통해 이전에 세상을 관조하며 읽은 책들은 인쇄된 활자가 먼저 떠올랐지만 모임에 참여하며 읽은 11권의 책들은 활자가 아닌 함께 모인 사람들의 표정과 음성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저는 뇌벽을 치는 진탕을 느끼며 논리 정연히 박힌 활자 이전에 그렇게 쓰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날 것의 감정과 음성이 먼저다는 당연한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활자처럼 깎이지 않은 날 것의 말들을 하고 날 것의 말들을 있는 그대로 들어준 베스테디 모임원분들이 있어 그 시간을 함께하면서도 혼자 있을 수 있었습니다.

관조하는 염세적 인간에서 그나마 참여하는 염세적 인간으로 건너갈 수 있게 징검다리가 되어준 베이트리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By 문규 베스테디 2021.6   

문학 반 비문학 반이라는 말에 솔깃해 반반-보라 모임을 등록했는데, 벌써 두 시즌이 끝나가네요. 한 달에 한 번뿐이라 아쉬울 정도로 항상 좋은 모임이었고, 반 년 정도의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저에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평소 소설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다른 분들의 센스있는 책 선택과 다양한 생각 덕분에 저도 모르는 사이 소설과 고전까지도 관심이 넓어져 책 읽는 재미가 더 커져 가는 요즘이구요! 이젠 책수다 친구들이 생겨서 혼자 읽고 느끼는 아쉬움도 사라졌고, 책의 내용도 더 풍성하게 이해하고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책수다 친구라고 하기엔 부족할 정도로 좋은 분들을 만나서 사람 자체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는 모임이기도 했구요. 특히 이번 시즌 회원님들 구성이 조화롭고 다들 열정적이셔서 쉬는 시간없이 세 시간이 지난 적도 있을 정도였거든요. 

그만큼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베이트리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BY 지인(반반-보라)

2021.06

별 거 아닌 중국산 폐렴일 줄 알았던 코로나 19가 일년을 훌쩍 넘기고 아직도 우리의 생활을 쥐락펴락 하지만 나는 여전히 책을 읽고 온라인으로 혹은 간간히 오프라인으로 독서모임을 한다. 이번 시즌에도 우리는 온라인으로도 오프라인으로도 모임을 가졌다.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모임을 하니 정말 반갑고 즐거웠다. 특히나 새로운 아지트가 대박 좋아서 '내가 이렇게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시간을 가지는구나~ ' 싶었다. 베스테디 모임을 하지 않았다면 게으른 나는 아마 책을 한 권도 완독 못했을 수도 있을텐데 덕분에 멈추지 않고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어 이 우울한 상황을 버텨낸 것 같다. 베스테디 모임을 하면서 나는 책을 좀 더 깊이 읽을 수 있었다. 단순히 끝까지 읽는게 아니라 책을 읽고 책친구들과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고 새로운 것들을 알게되고 도움을 받으며 좀 더 제대로 읽고 생각하고 느낀다는 뿌듯함을 가진다. 베스테디를 벌써 3년 째 하고 있지만 늘 새롭다. 어려운 상황에도 잘 견뎌내준 베이트리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코로나 19도 이겨내는 대단한 사람들이다. 단순히 버텨내는게 아니라 이 어려운 시국에도 조금씩 발전해 가는 모습이 대단하다. 덕분에 나는 다음 시즌에도 계속해서 같이 책을 읽을 수 있다.  - by 지영 ( 베스테디, 2021.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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