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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독서와 의미 있는 만남을 만드는 독서모임이에요.

우리는 독서모임을 기획, 운영하며 모임을 돕습니다.

같은 책이지만 시각은 서로 다르기에 대화를 나눌수록

깊이는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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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피드를 유영하다 알게된 베이트리 북클럽 :)

함께 같은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책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어요. 

같은 것을 읽고 각자 다른 생각을 하는 우리가 모여 제 생각도 한껏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시즌 월리와 쓰기로운 생활, 두 모임에 참석했는데요, 

월리에서는 고전문학을 읽으면서 시대상을 함께 이해해보는 것도 즐거웠고, 현대까지도 거리낌없이 이어지는 사고를 폭넓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쓰기로운 생활 모임을 하면서 비로소 제대로 글쓰기 교육을 받은 것 같아요. 매번 되는대로 쓰던 글이 규칙과 법칙을 지켜가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보인달까요 :) 

함께 읽는 즐거움을 느끼기에 최고의 모임이었고 너무나 좋은 동료들이었습니다! 


By. 수진 (월리 & 쓰기로운 생활)

독서모임은 처음이어서 좀 긴장했는데, 다들 편하게 해주는 분위기여서 참 좋았어요! 

우리끼리만 아늑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도 참 따뜻했어요:) 

혼자서 책을 읽을 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 관점을 좀 다르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점이 최고의 장점인거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잘 접목할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런지 얘기가 끊이질 않더라구요 ㅎㅎㅎ

독서를 평소에 많이하는 편은 아니라 걱정했는데 충분히 따라갈 수 있었어요! 

왜 베이트리 베이트리 하는지 알거같아요>.<


by 지연님


‘같은 책을 읽고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언제나 낭만적인 것 같아요. 

첫 모임이라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지 설렘 반 걱정 반이었는데 역시나 책 읽는 사람들은 자신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하나씩 지니고 계셨어요. 

새 시즌인 만큼 더 좋아진 점을 몇 가지 꼽자면,

1. 자기소개

멤버마다 요즘의 자신을 #해시태그 로 소개하는 방식은 신선했어요. #훈제오리, #단발, #킥복싱 처음 만난 멤버들이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았어요.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센스있는 자기소개법이었어요.

2. 책선정

모임을 마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책선정, 투표를 동시에 진행하던 이전 시즌과는 달리, 일주일이라는 여유가 있고 각자가 함께 읽을 책에 관해 충분히 탐색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베이트리가 과거에도 충분했지만 나날이 기대 이상으로 발전하기에 한 멤버로서 자부심을 느껴요:)


by 하늘님


가장 좋아하는 보이차가 준비되어 있어 기분 좋게 첫 모임을 시작했어요:)

처음에 자기소개를 돌아가면서 했는데 요가, 경제 등 관심사가 통하는 게 많아서 신기했어요. 

책에 관해 대화를 나눌 때는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풍요롭게 독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3시간이 지나고 모임을 마무리하면서 어찌나 아쉽던지! 다들 아쉬워하는 눈치였어요ㅠ.ㅠ

첫 모임에서 확신이 들더라구요. 분명 우리는 앞으로 재밌고 풍성한 대화를 이어갈 거에욧!


by 희정님 (2020년 6-8월 시즌, <반반-걸음> 첫 번째 모임)


베이트리에서 1년간 다른 모임에 참여하다 이번 시즌에는 <경제-안녕> 모임에 신청했어요. 

새로운 모임, 새로운 멤버를 만나서 아주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평일 저녁 시간대에 또다른 세계를 맞이하는 느낌이었어요.

모임의 주제가 경제모임이다 보니 각자가 생각하는 경제관념이 상이해서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부자의 기준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른점이 인상깊었어요. 

다음 모임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by 성복님 (2020년 6-8월 시즌, <경제-안영> 첫 번째 모임)


우연한 기회로 베이트리 북클럽을 알게 됐어요. 

이직을 한 후에 회사 적응이 끝나고 나니 마음의 여유가 생겨 생산적인 모임을 하고 싶었어요.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처음엔 횡설수설하기도 했지만, 서로의 생각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즐거웠고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었어요. 

모임의 주제인 ‘경제’라는 매개체에 대해서도 더 쉽고 다양하게 공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회는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고, 다음 시즌에도 계속해서 이어갈 생각입니다.


by 유미님 (2020년 6-8월 시즌, <경제-zip>  첫 번째 모임)


이번 시즌 첫모임! 쉬는 시간을 잊을 정도로 재밌었다. 

이번 시즌은 전부 찐멤버만 모였나... 왜 이렇게 좋은걸까? 

멤버들이 이전보다 훨씬 똑똑해지고 다정해진 건 기분 탓일까??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인간을 깊이 있게 다루는 좋은 SF소설이었다. 

혼자 읽었을 때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깨닫고 간다.

비타민 충전의 시간이었다💖


by 재근님 (2020년 6-8월 시즌, <반반-걸음> 첫 번째 모임)

멤버 모두의 투표에 의해 예상치 못한 좋은 책을 알게 되었어요. 

들뜬 마음으로 아지트에 도착했는데 그 곳만의 갬성이 넘치는 공간이었어요.

커피도 너무 맛있었고, 무엇보다 다양한 주제로 서로 따뜻한 마음으로 질문하고 공감하고 존중하며 토론했던 시간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쉬는 시간 틀어주신 음악 플레이리스트조차도 서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사람 사는 분위기 가득한 베이트리를 응원합니다.


by 나영님 (2020년 6-8월 시즌, <토문> 두 번째 모임)


두 번째 모임은 첫 번째 모임보다 훨씬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내 마음을 만지다>은 개인적으로도 감명 깊게 읽었는데 멤버 분들도 모두 비슷한 인상을 받고 와서 그런지 할 얘기가 정말 많았어요. 심리적으로 자신과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고 치유해주는 내용이라 뻔할 것 같지만 인용된 문구들이 주옥같고 다양한 작품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면서도 계속 서로의 감동을 나눴어요.

특히 10분 저널쓰기를 함께 해본 것도 좋았어요. ""나에게 슬픔이란""이라는 주제를 듣자마자 10분간 내 생각을 주저없이 풀어 써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막상 글을 쓰다보니 내가 내 생각을 직면하게 되는 신기한 체험을 했어요. 다른 멤버분들의 글도 듣고 공유했는데 즉흥적인 글쓰기였음에도 표현력도 너무 좋고 다양한 글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깊은 감정을 공유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마음> 모임이 좋아졌어요:)


by 인혜님 (2020년 6-8월 시즌, <마음> 두 번째 모임)

다양한 사람들과 '일의 기쁨과 슬픔' 이라는 책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굳어가던 생각이 말랑말랑해졌어요. 

주제가 주제인지라 공감대 형성도 훌륭했고, 또 그 중에서도 생각치 못했던 부분도 있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차분한 공간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시간가는 것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첫 날 부터 뒷풀이가 있었는데, 오랜 친구 만나듯이 편했어요 :D 

좋은 책 좋은 사람들 이번 시즌도 함께 잘 지내보아요! 


by 주은님 (2020년 6-8월 시즌, <토문> 첫 번째 모임)

베이트리북클럽은

꾸준한 독서와 의미 있는 만남을 만드는 독서모임이에요. 우리는 독서모임을 기획, 운영하며 모임을 돕습니다. 같은 책이지만 시각은 서로 다르기에 대화를 나눌수록 깊이는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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