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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독서와 의미 있는 만남을 만드는 독서모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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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책이지만 시각은 서로 다르기에 대화를 나눌수록

깊이는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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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이 책을 주제로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할게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막상 참석해보니  말그대로 3시간이 순삭되었다. 놀라운 경험이다!

작가의 이력과 다른 작품이야길 들으며, 작가의 다른 직품을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다음 책을 선정하면서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책을 찾아볼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


by 다영님 (2020년 6-8월 시즌, <토삼> 첫 번째 모임)

첫 책이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엔 수레바퀴 아래서 깔려 죽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지만 

어쩌면 스스로 그 수레바퀴를 만들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모임을 통해 느낀점이 많았고 앞으로 긍정적으로 따스한 사회를 내가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모임에 다양한 연령대의 멤버들이 모였는데 대화를 하면서 세대 차이를 전혀 못 느꼈어요. 

‘책을 매개로 한 소통이 이런거구나!’ 직접 경험하니 처음 느껴보는 행복감이 몰려왔습니다. 

앞으로 선정되는 책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기대만땅입니다!


by 순미님 (2020년 6-8월 시즌, <세문> 두 번째 모임)

혼자 읽을 때 보다 같이 읽을 때 독서의 깊이가 훨씬 깊어지는 느낌입니다. 

같은 책을 읽고도 여러 생각이 있을 수 있다는 것, 그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면서 입체적인 독서를 하게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찾은 아지트는 더욱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었어요. 

간만이라 어색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하기도 했는데, 지난주에도 참석했던 것처럼 장소도 편하고 멤버들도 너무 편했네요. 

기존에 평일 모임만 하다가 주말 모임은 처음이었는데 뒤풀이의 신세계를 알게 되었네요! 

베이트리의 완성은 뒤풀이였던 건가요?! 

처음 만났다고 하기엔 너무 편하고 재밌고 다들 센스쟁이! 앞으로 토문 모임, 무척 기대됩니다!


by 유경님 (2020년 6-8월 시즌, <토문> 첫 번째 모임)

스테디셀러 자기계발서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편견이 많이 사라졌어요. 

자기계발서 책으로 모임을 하니까 너무 좋았거든요. 

바쁜 일상을 쪼개서 책을 읽고, 독서노트 쓰고, 다른 분들의 소감을 미리 읽고 마침내 모임에 참석했죠. 

이 모든 과정 끝에 ‘살아있는 사람 공부’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덕분에 친구관계, 회사에서 사회생활에서 적용해 볼 팁들도 얻었어요^^ 

아! 모임 전에 내려주신 브라질 원두커피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이번 모임이 좋았던 만큼, 두 번째 모임도 기대돼요. 이번 시즌에는 출석률 100% 달성할 것 같아요>.<


by 민주님 (2020년 6-8월 시즌, <베스테디> 첫 번째 모임)

항상 느끼는 거지만 베이트리 모임은 멋진 멤버들이 모인 곳 같습니다. 

아직은 풋풋한 젊은이들이 깊은 철학을 가지고 삶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들이 보여 참 좋습니다. 

덕분에 참여하는 3시간 동안에 나는 나이를 잊게 되는 마술 속에 빠졌다 나온 기분이고요.

많은 에너지를 얻어서 삶에 새로운 활기를 얻게 됩니다. 

베이트리가 있고 그 곳을 알게된 건 행운인것 같습니다  

by 광수님 (2020년 6-8월 시즌, <반반-걸음> 두번째 모임)

혼자서는 쉽게 완독하지 못할 책을 함께 읽어서 좋았습니다 :)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읽을 책 선정 역시 함께 하다보니 더욱 모임에 참여한다는 느낌을 받아 좋더라구요.

다양한 연령과 특색있는 멤버 조합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베이트리 모임입니다 :)

by 근해님 (2020년 6~8월 시즌, 첫모임)

독서모임이 좋은 건 내 생각이 전부가 아니란 것을 깨달을 수 있어서이다.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하면서 생각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한 분야에만 치중되던 책 편식도 없어지게 되었다. 

관심이 1도 없던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

 진정한 책읽기란...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 

독서로 저자와 함께 하고, 모임에서 서로의 경험들을 나누며,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것. Baytree....

by 상수(2020년 1~5월 시즌, 가까운사람)

책 한 번 읽어주라. 주라주라 (Baytree ver.)

입 닫고 책 한번 펼쳐주라. 북 모임 올 생각을 한 번만 해주라. 주라 주라 주라 독서노트 주라.

마라마라 토론 독점하지 말아라. 낄끼빠빠 가슴에 새겨주라. 토론 사색 성장 베이트리에 가자. 

아 책이 좋아 베이트리 아니더냐. 주라주라 독서노트 주라. 

오늘은 오늘은 뒷풀이로 요미 요미 요미. 집에 갈 생각은 마이소. 

오늘은 얼마 만에 하는 모임 날인데. 독서노트 미룬다고 하지 마이소. 

내 성장은 베이트리에 있어요. 내 성장은 베이트리에 있어요. 

by 인경 (2020년 1~5월 시즌, 반반77)

지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으로서 한 달에 한 번의 독서모임은 업무 이외의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내 생각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의견을 주고 받으니, 지식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해서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  

결국 사람의 행동으로부터 모든 것들이 시작되니까요, 좋은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멤버들과 있으니 에너지와 활력도 생기는 것 같아요! 

by 수현(2020년 1~5월 시즌, 오목)

울산에서 부산 인사 발령으로 인해 기존 다니는 곳을 접어두고, 부산 독서모임을 몇 주간 검색 또 검색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한 번 가입하면 오래 다니는 성향이라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었거든요! 

그러다 베이트리를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여러 분야로 나눠진 모임도 좋았고 요일을 선택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내용이나 후기를 보니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거 같아서 신청을 하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첫 모임에 참가했는데 역시나 생각대로 잘 갖춰져있었습니다! 

FT님께서 책 내용 이외 책 배경이 되는 나라 문화, 관련 영상 등 바탕 지식도 공유해주시고, 생각을 상세히 나눌 수 있도록 사전 독서노트 제출 및 유인물까지! 저의 2020년 독서 목표를 위해서 꼭 필요한 모임임을 느꼈습니다. 

또한 이렇게 모임이 잘되면 안주할 수 있는데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독서 분야가 생성 되고 더 타이트한 회원 관리가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20년 독서 목표를 세우신 분이라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모임이라 감히 추천 드립니다! 베이트리 화이팅!  

by 수나(2020년 1~5월 시즌, 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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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독서와 의미 있는 만남을 만드는 독서모임이에요. 우리는 독서모임을 기획, 운영하며 모임을 돕습니다. 같은 책이지만 시각은 서로 다르기에 대화를 나눌수록 깊이는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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