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라는 울타리를 나오니 혼자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무얼하면 좋을까? 침대 위 사놓고 읽지못했던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다시 읽기 시작된 책. 혼자 읽으니 심심하더라고요. 이 책에 대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서로간 생각을 나누고 싶어 모임을 찾던 중 베이트리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베이트리는 단순한 독서 모임이 아니었어요. 학교라는 울타리를 졸업한 저에게 새로운 울타리를 제공해주었어요.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베이트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책을 넘어 함께 문화생활도 공유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 읽을 책들이 셀 수 없이 많고 함께 나눌 이야기 보따리가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에 몹시 설레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베이트리!
독서 모임을 처음 해봤어요. 토삼에 가입하여 독서를 진행 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에요. 토삼은 여러 장르의책을 읽기 때문에 여러 분야를 읽고 싶은 분에게 추천해요. 또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시는 분께도 추천해요. 특히 가장 좋았던 부분은여러 사람의 독서 후기를 통해 한 권의 책을 읽어도 여러가지 해석을 얻을 수 있는 점이에요.
1. 여러 장르의 독서를 하고 싶은 분
2. 소수의 독서 의견도 소중히 생각하는 모임
3. 책 읽는 재미를 만들고 싶으신 분
위 3가지는 꼭 얻을 수 있는 토삼이였어요. 그 외에도 많은 장점이 있지만직접 오셔서 같이 얻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독서모임에 가입해봤는데 결론적으로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다양한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경험 이였고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주변 사람들과 책을 주제로 깊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독서 모임을 통해 다른 분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양한 측면에서 더 넓게 생각해볼 수 있었고 한 층 더 깊이 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 평소 감상문을쓸 일이 거의 없었는데 독서노트를 쓰면서 제 생각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볼 수 있었고 글쓰기 연습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다른 모임도 다 그렇겠지만 토삼 모임 멤버들은 책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아 더 열정적으로 토론했던 거 같네용ㅎㅎ
베이트리를 시작한지도 2년이 넘었네요! 책을 읽고 혼자 생각하는 것에 한계를 느껴서 시작했는데 기대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얻었어요. 당연히 독서 습관과 독서법이 바뀌었고,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이 생겼어요. 게다가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좋은 자극도 많이 받았어요. 타인을 받아들이고 공감하는 것도 전보다 자연스러워졌죠. 더불어 '나'와 '나의 생각'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어요. 베이트리 덕분에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후기를 쓰면서 새삼 깨닫네요ㅎㅎ
토삼을 하면서 독서에 대한 습관 뿐 아니라 토론을 하며 다양한 생각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은 점이 많다. 또한 모임 특성상 내가 말하는 부분도많지만 다양한 분야 사람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이다. 이제 거의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 토삼의 모임에 갈 때마다매번 새로운 느낌을 느낀다. 또한 호스트가 되거나 내가 낸 질문들이 내가 생각한 방향대로 또는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전거되거나 할 때면 이모임을 하고있다는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 남은 기간동안에도 게속 모임을 하면서 독서와 많은 지식들 또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 가고 싶다.
베이트리를 만나서, 지금까지 3시즌을 함께 했는데요.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줬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타인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것도 좋았는데요. 무엇보다 좁았던 나의 세상이 확장되는 기분을 모임에 참석할 때마다 느꼈습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발견하지 못했던 문장사이사이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 같아서 늘 배우는 기분이 들어요. 똑같은 책을 이렇게 다채롭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을 어디서 할 수있을까요? 그래서 1년을 채워보려고 합니다.
평소, 경험치를 쌓는다는 건 제 인생 스펙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책은 경험치를 쌓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완성이같은 경험에도 이렇게 다양한 감상이 나올 수 있다는 걸 공유하고 이해하며 성립된다는 것을 독서 모임을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석 못하게되는 날도 있었어요. 하지만 모임 전 제출해야하는 독서 노트의 틀에 맞춰 요리조리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으로도 좋은 습관이 든 것 같아 기뻤습니다. 다음 시즌도 계속 참여 할거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
1. (베이트리의 다른모임 제외)다른 책모임은 모임장이 선두가 되어 정하고 회원이 따라가는 형식이지만 내가좋은 책을 찾아서 이 책을 같이 하고 싶어하는 내 자신을 발견할때 저절로 독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다독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토문을 넘어서 이거는 베이트리만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 책을 넘어서 다른사람의 시각, 관점, 의견을 듣고 내 스스로 혼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내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생각의 스탠스가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독서 노트를모임전에 쓰고 다 같이 공유하면서 모임전 준비과정을 통해 회원들간의 생각하는것을 말로 듣는 것과 다른 느낌을 받는다. "이런 시각도 존재할수 있구나," "이런 부분은 유익하다." 이런 감정이 누적 되면서 독서모임의 즐거움을 향유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4. 모 자동차 광고에 나오는After 6 Life, 주말 늦잠이 싫은 사람에게 정말 추천한다.
모든 사람들은 늘 책 읽어야지, 독서는 좋은거야 라는 마음은 있을 거다. 나도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매일 매일 나에게 닥쳐오는 일상의문제들에 독서가 직접적인 돌파구는 아니여서 늘 미뤄뒀었다. 독서를 미뤄둔 시간이 지날 수록 사고가 편협해지고 사용하는 언어들이 단순해지는 걸 느꼈다. 그리고 굳건히 마음을 먹고 시작한 곳 베이트리이다. 이런 나에게 베이트리는 좋은 책과 좋은 사람, 좋은 생각을 주는 소중한곳이 되었다.
하루종일 바쁘게 일하고 퇴근하고 와서 책을 읽는 건 솔직히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주말엔 평일에 하지 못했던 독서 이외의 다른 일들을하기 바쁘다. 하지만 일하면서 또는 타인에게서 받은 상처나 마음 속 나쁜 것들을 빼 내는 데엔 독서만한 게 없더라. 나쁜 것을 빼 내기 보단 좋은 책으로 내 마음을 좋은 걸로 채우는 게 나쁜 것들을 빼 내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걸 매번 느낀다. 피곤하고 귀찮음에도 매번 책을 찾는 이유다. 이번에도 좋은 것들로 나의 마음을 채울 수 있기를.
By.미진님 (2020년 1~4월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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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n interdisciplinary agile team, our production process is flexible, collaborative, and adapts to each client’s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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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리는 단순한 독서 모임이 아니었어요. 학교라는 울타리를 졸업한 저에게 새로운 울타리를 제공해주었어요.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베이트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책을 넘어 함께 문화생활도 공유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 읽을 책들이 셀 수 없이 많고 함께 나눌 이야기 보따리가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에 몹시 설레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베이트리!
By.훈재님 (2020년 1~4월 시즌)
독서 모임을 처음 해봤어요. 토삼에 가입하여 독서를 진행 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에요. 토삼은 여러 장르의책을 읽기 때문에 여러 분야를 읽고 싶은 분에게 추천해요. 또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시는 분께도 추천해요. 특히 가장 좋았던 부분은여러 사람의 독서 후기를 통해 한 권의 책을 읽어도 여러가지 해석을 얻을 수 있는 점이에요.
1. 여러 장르의 독서를 하고 싶은 분
2. 소수의 독서 의견도 소중히 생각하는 모임
3. 책 읽는 재미를 만들고 싶으신 분
위 3가지는 꼭 얻을 수 있는 토삼이였어요. 그 외에도 많은 장점이 있지만직접 오셔서 같이 얻기를 바랍니다.
By.경오님 (2020년 1~4월 시즌)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독서모임에 가입해봤는데 결론적으로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다양한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경험 이였고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주변 사람들과 책을 주제로 깊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독서 모임을 통해 다른 분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양한 측면에서 더 넓게 생각해볼 수 있었고 한 층 더 깊이 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 평소 감상문을쓸 일이 거의 없었는데 독서노트를 쓰면서 제 생각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볼 수 있었고 글쓰기 연습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다른 모임도 다 그렇겠지만 토삼 모임 멤버들은 책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아 더 열정적으로 토론했던 거 같네용ㅎㅎ
By.기만님 (2020년 1~4월 시즌)
베이트리를 시작한지도 2년이 넘었네요! 책을 읽고 혼자 생각하는 것에 한계를 느껴서 시작했는데 기대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얻었어요. 당연히 독서 습관과 독서법이 바뀌었고,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이 생겼어요. 게다가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좋은 자극도 많이 받았어요. 타인을 받아들이고 공감하는 것도 전보다 자연스러워졌죠. 더불어 '나'와 '나의 생각'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어요. 베이트리 덕분에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후기를 쓰면서 새삼 깨닫네요ㅎㅎ
By.민지님 (2020년 1~4월 시즌)
토삼을 하면서 독서에 대한 습관 뿐 아니라 토론을 하며 다양한 생각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은 점이 많다. 또한 모임 특성상 내가 말하는 부분도많지만 다양한 분야 사람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이다. 이제 거의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 토삼의 모임에 갈 때마다매번 새로운 느낌을 느낀다. 또한 호스트가 되거나 내가 낸 질문들이 내가 생각한 방향대로 또는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전거되거나 할 때면 이모임을 하고있다는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 남은 기간동안에도 게속 모임을 하면서 독서와 많은 지식들 또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 가고 싶다.
By.학주님 (2020년 1~4월 시즌)
베이트리를 만나서, 지금까지 3시즌을 함께 했는데요.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줬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타인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것도 좋았는데요. 무엇보다 좁았던 나의 세상이 확장되는 기분을 모임에 참석할 때마다 느꼈습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발견하지 못했던 문장사이사이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 같아서 늘 배우는 기분이 들어요. 똑같은 책을 이렇게 다채롭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을 어디서 할 수있을까요? 그래서 1년을 채워보려고 합니다.
By. 슬아님 (2020년 1~4월 시즌)
평소, 경험치를 쌓는다는 건 제 인생 스펙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책은 경험치를 쌓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완성이같은 경험에도 이렇게 다양한 감상이 나올 수 있다는 걸 공유하고 이해하며 성립된다는 것을 독서 모임을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석 못하게되는 날도 있었어요. 하지만 모임 전 제출해야하는 독서 노트의 틀에 맞춰 요리조리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으로도 좋은 습관이 든 것 같아 기뻤습니다. 다음 시즌도 계속 참여 할거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
By.다영님 (2020년 1~4월 시즌)
토문을 하면서 느낀후기 4가지
1. (베이트리의 다른모임 제외)다른 책모임은 모임장이 선두가 되어 정하고 회원이 따라가는 형식이지만 내가좋은 책을 찾아서 이 책을 같이 하고 싶어하는 내 자신을 발견할때 저절로 독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다독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토문을 넘어서 이거는 베이트리만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 책을 넘어서 다른사람의 시각, 관점, 의견을 듣고 내 스스로 혼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내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생각의 스탠스가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독서 노트를모임전에 쓰고 다 같이 공유하면서 모임전 준비과정을 통해 회원들간의 생각하는것을 말로 듣는 것과 다른 느낌을 받는다. "이런 시각도 존재할수 있구나," "이런 부분은 유익하다." 이런 감정이 누적 되면서 독서모임의 즐거움을 향유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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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여가생활의 새로운 흐름과 함께 일상의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By.영동님 (2020년 1~4월 시즌)
모든 사람들은 늘 책 읽어야지, 독서는 좋은거야 라는 마음은 있을 거다. 나도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매일 매일 나에게 닥쳐오는 일상의문제들에 독서가 직접적인 돌파구는 아니여서 늘 미뤄뒀었다. 독서를 미뤄둔 시간이 지날 수록 사고가 편협해지고 사용하는 언어들이 단순해지는 걸 느꼈다. 그리고 굳건히 마음을 먹고 시작한 곳 베이트리이다. 이런 나에게 베이트리는 좋은 책과 좋은 사람, 좋은 생각을 주는 소중한곳이 되었다.
By.경혜님 (2020년 1~4월 시즌)
하루종일 바쁘게 일하고 퇴근하고 와서 책을 읽는 건 솔직히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주말엔 평일에 하지 못했던 독서 이외의 다른 일들을하기 바쁘다. 하지만 일하면서 또는 타인에게서 받은 상처나 마음 속 나쁜 것들을 빼 내는 데엔 독서만한 게 없더라. 나쁜 것을 빼 내기 보단 좋은 책으로 내 마음을 좋은 걸로 채우는 게 나쁜 것들을 빼 내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걸 매번 느낀다. 피곤하고 귀찮음에도 매번 책을 찾는 이유다. 이번에도 좋은 것들로 나의 마음을 채울 수 있기를.
By.미진님 (2020년 1~4월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