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을 살아가는 우리. 분명 중요한 무언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돌아보면 여긴 어디? 난 누구?를 외치게 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무엇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아직도 가야할 길은 먼 것 같은데, 동굴 속에서 길을 잃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 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가는 책 읽기를 통해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아요.
우리가 함께 읽을 첫 책은📖
라라 E. 필딩의홀로서기 심리학 입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의 90%는 우리의 힘으로 바꿀 수 없으므로, 그것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홀로서기의 시작'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지나친 감정 기복, 과도한 자기 비난, 오래된 마음의 상처, 습관적 외로움 등 수많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마음의 문제를 통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극복을 위한 실천 의지도 함께 다져보아요:)
* 첫 모임 이후, 멤버들과 함께 다음 책을 정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이렇게 달라질 거에요 😎
✔ 내면 알아차리기 연습을 통해 내가 서 있는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 거에요.
✔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 막막하게 생각되었던 문제도 혼자가 아닌 따뜻한 운명공동체 속에서 함께 풀어나갈 수 있을 거에요.
메이트(Mate) 👩지원님을 소개할게요
#내면탐구중독자 #조화균형주의자
요즘 제 스스로에게 묻고 있는 것은 나는 나에 대해 얼만큼 알고 있을까?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와 같이 '나'라는 사람의 중심을 잡기 위한 말들입니다. 직접 몸으로 부딪쳐가며 알아가는 경험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얻는 간접경험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에게 독서모임은 독서를 통한 즐거움 뿐만 아니라 저와 다른 성향을 가진 분들과의 만남까지 직+간접경험을 모두 채우고 있네요. '나'에 대한 물음들에 답을 얼릉 멤버들과 찾고 싶네요:)
모임은 이렇게 진행해요 🔎
모임 이틀 전 23:59:59초 까지 책을 읽고 400자 이상의 독서노트를 작성해야 모임에 참석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