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급격한 변화를 겪다보면 아무래도 미래가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현재의 내가 사는 바운더리 안에서는 아무래도 미래를 준비하기는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를 걱정하는 수많은 미래학자, 과학자, 경제학자, 환경운동가 심지어 소설가까지 우리의 미래를 위해 글을 써주시고 있답니다. 아직 준비하지 못하고 지냈다면 지금부터 우리 하나씩 읽고 대화하며 준비해봐요. 우리들이 미래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앞으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테니까요:D
우리가 함께 읽을 첫 책은📖
이본 쉬나드의
파타고니아 :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입니다.
#🌍지구가 목적 #💸사업은 수단
파타고니아의 대표 이본 쉬나드의 경영철학은 전 세계에 영감을 주고 있다네요. 자본주의 사회에 희망찬 미래를 위한 좋은 표본이 되고 있는 파타고니아는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인사이트를 가져봅시다.
📚앞으로 이런 책들을 읽어봐요
우리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을만한 책들이면 좋겠어요.
이런 책들은 어떨까요?
📖 유발 하라리, 「호모데우스」
📖 새라 캐슬러, 「Gigged,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 명견만리 제작팀, 「명견만리 - 미래의 가치 편」
📖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2050 거주불능 지구」
📖 빌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방법」
📖 유현준,「공간의 미래」
📖 천선란, 「천개의 파랑」
메이트(Mate) 🌲루트님을 소개할게요
💖같이 사는 분과 시간을 보내는 것, 🌅해가 떠오를 때의 풍경, 🍻좋아하는 사람들과 맥주 마시기, 🤟락 페스티벌에서 박자 맞춰 뛰어놀기, 🦮강아지와 산책하는 것을 사랑하는 루트입니다. 이 중에 몇 개는 쉽게 하지 못하는 요즘이라 마음이 좋지 않네요. 앞으로 다가 올 미래는 사랑하는 것들을 계속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1년은 독서모임과 함께 미래와 현재를 공부하고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는게 목표에요🧘♂️
모임은 이렇게 진행해요 🔎
모임 이틀 전 23:59:59초 까지 책을 읽고 400자 이상의 독서노트를 작성해야 모임에 참석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