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나들의 모습 속에서 각자만의 특별한 인생의 삶을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하는 모임입니다. 사람을 만나면 처음에 꼭 하는 것이 있지요. 바로 자기소개입니다. 첫 만남, 첫 독서모임 등등 처음엔 항상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소개합니다. 이쯤 되면 우리는 매일 매일 “나 이런 사람이야~♬” 외치며 살아가고 있는 셈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본다면 말문이 막히곤 합니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진짜 내 모습이 무엇인지 헷갈릴 때가 많죠. 그러니 나에 대해서 생각하고 관찰해보는 건 어떨까요? "세상에, 나는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이었네!", "나는 혼자 있으면 이런 모습을 보이는구나…." 몰랐던 내 안의 모습과 나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를 하나씩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나도 미처 몰랐던 새로운 내 모습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바로 여기, [나나랜드]에서요! NA NA Land : It’s My World
우리가 함께 읽을 첫 책은📖
러셀 로버츠(원저: 애덤 스미스)의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나 자신일까, 다른 무엇일까?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 대한 질문인데 쉽게 답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혹시 내가 아닌 다른 외부적 요소들이 나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직업, 사는 곳, 자동차, 통장 잔고 등 지금 나는 내 바깥에서 만들어지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지요. 왜 이 질문이 중요할까요? 살아가면서 우리가 원하는 ‘더 나은 나', '더 나은 삶'을 이루고 싶은 마음 때문이겠지요. 그렇다면 진짜 ‘더 나은 나’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애덤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쓴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을 통해 행복하고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런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고 이야기해보아요:)
* 첫 책 이후의 책은 멤버들과 협의하여 정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이렇게 달라질 거에요😎
✔ 내 안에 이런 모습이? 나도 미처 몰랐던 내 모습을 발견하고, 내 안의 여러 욕망에 눈 뜨게 됩니다.
✔ 타인을 속단하지 않고, 보다 입체적으로 관찰하는 눈을 갖게 됩니다.
✔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서 그치지 않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그려보게 됩니다.
✔ 나를 알고, 너를 배려하며, 함께하는 우리를 존중할 수 있게 됩니다.
메이트(Mate) 🍀상수님을 소개할게요
안녕하세요~:D 나다운 삶이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중인 김상수입니다.
삶에 지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많지만 그럴 때마다 멍 때리면서(좋은 말로 명상) 제 자신과의 대화를 하곤 합니다. 정답을 찾긴 어렵지만 각자만의 해답은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에세이, 소설, 심리학, 인간관계 등 나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각자만의 인생의 질문에 대답을 해볼까요? 나와 좀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응원해주는 독서모임을 함께 만들어요!
#책보다영화 #오징어게임 #슬기로운의사생활 #인생은고기서고기다
모임은 이렇게 진행해요 🔎
모임 이틀 전 23:59:59초 까지 책을 읽고 400자 이상의 독서노트를 작성해야 모임에 참석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