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tree Review

모임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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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은 책은 새로운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전에 읽은 책은 다시 읽으면서 새로운 걸 깨달아서 ...
올해 제가 가장 잘한 일을 꼽으라면 단연 베이트리를 알게 된거라고 말할 수 있어요! '밝음'은 일주일을...
새로운 책을 만나는 기쁨도 있고, 읽었던 책도 다시 읽으니 그때 느꼈던 감응도 새로이 전해지지만 그때는 울리...
우선 반반보라는 모임 이름처럼 문학과 비문학을 모두 읽어볼 수 있는 모임이라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