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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파인 네 번의 모임을 통해서, 나 자신을 발견하는...

김재일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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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파인 네 번의 모임을 통해서, 나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은 혼자만의 여정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 스스로를 깊이 성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을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을 통해서 발견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명상록'과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라는 책을 통해 스스로에게 집중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깊이 사색할 수 있었고 '사랑의 8가지 법칙' 과 '고슴도치의 소원' 이라는 책을 통해 주변으로 시선을 돌려 관계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외부 상황 또는 나의 상처와 결핍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판단'이 스스로를 불행하게 한다는 것. 그리고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 대신 '현재의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네 번의 모임을 아우르는 메시지였던 것 같습니다. 유하 메이트님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에너지와 세심한 배려로 저를 포함한 모든 멤버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었고, 모임이 계속되며 멤버분들 한명한명의 '나'를 발견하면서 서로 다른 '나'가 잘 어우러져 더욱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나를 찾아가는 여정은 평생 걸어가야 할 길인 지도 모르지만 그 과정에서 초대장을 건네기 망설이는 고슴도치같은 나 스스로를 이해하고 다른 고슴도치를 다정하게 안아주는 삶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만간 또 만나자' 고슴도치가,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가장 따뜻한 말. 그 말 처럼 각자의 여정에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