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세계를 여행해요✈️
문학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사람들을 연결해요. 시대가 달라도 인간의 감정과 갈등은 놀랍도록 닮아있어요. 낯선 이야기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앞으로의 삶에 깊은 울림을 주게 됩니다. 책을 통해 세상을 여행하고 싶은 당신, [세문]에서 만나요!
*201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세문] 클럽은 세계의 다양한 문학을 읽고 있어요. 수백 년 전에 쓰인 고전부터 훗날 고전이라 불릴 최근의 작품까지. 문학 작품을 읽어가면서 세상을 간접적으로 여행할 수 있을 거예요:)
메이트(Mate) 정원님을 소개할게요
#베이트리 3년차 #세문 3시즌째 #연필덕후 #활자중독
이야기의 힘을 믿고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하는 정원입니다:)
문학은 제 삶의 뿌리가 되어주고 있어요. 문학 작품 하나를 읽을 때마다 역사와 지리, 과학, 심리학, 철학까지 가지가 뻗어가요. 고전을 어렵게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낯선 문장, 익숙지 않은 세계, 그리고 당장 설명되지 않는 감정들. 하지만 그 불편함이야말로 고전이 지금도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죄와 벌』 속 라스콜리니코프가 혼자 헤매던 길에 소냐가 있었듯, 어떤 책은 혼자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할 때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세문은 그럴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같은 책을 읽고 전혀 다른 세계를 말하는 사람들, 그 다름이 독서의 가장 좋은 후속작이라고 믿거든요! 저는 모임 때는 다정하고, 모임 전에는 독서를 채찍질하는 집요한 메이트로 함께 할게요!
우리는 이 책으로 만날게요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입니다(1, 2회차)
머릿속이 복잡하고, 세상이 불합리해 보이나요?
도망치고 싶으면서도 뭔가를 증명하고픈 마음이 있다면, 『죄와 벌』을 읽을 타이밍입니다.
러시아 문학의 심장이자, 문학사에서 가장 위험한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요.
읽다 보면 문득 내 안에도 라스콜리니코프가 있진 않은지 돌아보게 되죠.
혼자 읽기엔 좀 위험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같이 읽어요!
*이후의 책은 멤버들과 협의하여 정합니다.
모임 상세 안내
우리들은 월요일에 만나요📅
-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저녁 7시 반
-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저녁 7시 반
-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저녁 7시 반
-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저녁 7시 반
🏡
모임장소
베이트리 북클럽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7번길 6, B1
😀
모임인원
7명 이상 신청시 모임은 개설됩니다
14명 신청시 모집은 마감됩니다
놀러가기 안내
- 다른 독서모임 놀러가기 신청은 모임 3일 전 23:59:59까지 가능합니다
- 독서모임 정원은 14명, 해당 모임의 멤버들에게 우선적으로 참석권이 주어집니다
- 지인 초대가 가능하며, 초대시 일꾼 계정으로 성명과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 놀러가기 신청 후 일주일이 지나거나 모임 5일 전부터 50% 환불
- 모임 이틀 전부터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시, 24시간 내에 안내 문자를 드립니다.
- 모임일 이틀 전 23:59:59까지 독서노트를 400자 이상 작성하셔야 참석하실 수 있어요
- 독서모임 놀러가기를 통해 여러분이 읽고 싶은 책을 읽어보세요:D
문학으로 세계를 여행해요✈️
문학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사람들을 연결해요. 시대가 달라도 인간의 감정과 갈등은 놀랍도록 닮아있어요. 낯선 이야기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앞으로의 삶에 깊은 울림을 주게 됩니다. 책을 통해 세상을 여행하고 싶은 당신, [세문]에서 만나요!
*201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세문] 클럽은 세계의 다양한 문학을 읽고 있어요. 수백 년 전에 쓰인 고전부터 훗날 고전이라 불릴 최근의 작품까지. 문학 작품을 읽어가면서 세상을 간접적으로 여행할 수 있을 거예요:)
메이트(Mate) 정원님을 소개할게요
#베이트리 3년차 #세문 3시즌째 #연필덕후 #활자중독
이야기의 힘을 믿고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하는 정원입니다:)
문학은 제 삶의 뿌리가 되어주고 있어요. 문학 작품 하나를 읽을 때마다 역사와 지리, 과학, 심리학, 철학까지 가지가 뻗어가요. 고전을 어렵게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낯선 문장, 익숙지 않은 세계, 그리고 당장 설명되지 않는 감정들. 하지만 그 불편함이야말로 고전이 지금도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죄와 벌』 속 라스콜리니코프가 혼자 헤매던 길에 소냐가 있었듯, 어떤 책은 혼자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할 때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세문은 그럴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같은 책을 읽고 전혀 다른 세계를 말하는 사람들, 그 다름이 독서의 가장 좋은 후속작이라고 믿거든요! 저는 모임 때는 다정하고, 모임 전에는 독서를 채찍질하는 집요한 메이트로 함께 할게요!
우리는 이 책으로 만날게요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입니다(1, 2회차)
머릿속이 복잡하고, 세상이 불합리해 보이나요?
도망치고 싶으면서도 뭔가를 증명하고픈 마음이 있다면, 『죄와 벌』을 읽을 타이밍입니다.
러시아 문학의 심장이자, 문학사에서 가장 위험한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요.
읽다 보면 문득 내 안에도 라스콜리니코프가 있진 않은지 돌아보게 되죠.
혼자 읽기엔 좀 위험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같이 읽어요!
*이후의 책은 멤버들과 협의하여 정합니다.
모임 상세 안내
우리들은 월요일에 만나요📅
-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저녁 7시 반
-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저녁 7시 반
-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저녁 7시 반
-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저녁 7시 반
🏡
모임장소
베이트리 북클럽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7번길 6, B1
😀
모임인원
7명 이상 신청시 모임은 개설됩니다
14명 신청시 모집은 마감됩니다
놀러가기 안내
- 다른 독서모임 놀러가기 신청은 모임 3일 전 23:59:59까지 가능합니다
- 독서모임 정원은 14명, 해당 모임의 멤버들에게 우선적으로 참석권이 주어집니다
- 지인 초대가 가능하며, 초대시 일꾼 계정으로 성명과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 놀러가기 신청 후 일주일이 지나거나 모임 5일 전부터 50% 환불
- 모임 이틀 전부터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시, 24시간 내에 안내 문자를 드립니다.
- 모임일 이틀 전 23:59:59까지 독서노트를 400자 이상 작성하셔야 참석하실 수 있어요
- 독서모임 놀러가기를 통해 여러분이 읽고 싶은 책을 읽어보세요: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