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소개
단단하고 다정한 삶을 향한 연습
라이프-단단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모임이에요. 삶의 의미를 묻고, 흔들림 속에서 나를 지키는 내면의 힘을 키워가보자는 생각에서 단단은 시작되었어요. 책을 매개로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감정을 들여다 보면서 잊고 지냈던 '나'와 연결될 수 있을 거예요. 단단하고 다정한 삶을 지향하며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서서히 단단해지리라 믿습니다. 우리 함께 시작해볼까요?
이번 시즌에는 '나를 지키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해요. 정답을 찾기보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흔들림 속에서도 나를 지키는 마음을 연습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
메이트(Mate) 윤주님을 소개할게요
#조용하지만 확실한 변화 #루틴러버 #나를 돌보는 삶

새벽의 고요함과 노을빛, 바람과 새소리처럼 조용히 마음을 여는 순간을 좋아해요.
달리기와 산책, 아침 도서관, 따뜻한 집밥 같은 루틴을 소중하며 몸과 마음을 균형 있게 돌보는 삶을 지향합니다.
삶을 단정하게 살아내는 건 그런 사소한 순간들이 차곡차곡 쌓인 결과라고 믿어요.
요즘 제 삶의 화두는 '나다움'이에요.
나를 돌보고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타인과의 관계도 어렵지 않을 수 있잖아요.
나의 내면, 감정, 관계, 언어, 삶의 리듬, 속도, 방향 등등 무수한 단어들로 설명되는 모든 것들을 구체적인 질문들과 생각, 행동들로 채워나가는 중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나누는 다정한 말들, 딱 좋은 온도의 대화, 말보다 마음이 먼저 닿는 순간들을 사랑합니다.
그런 연결이 삶의 온기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책과 사람을 통해 차곡차곡 단단함을 쌓아가고 싶어요.
우리는 이 책으로 만날게요

📙1회차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단단'의 시작은 삶을 지탱하는 가장 깊은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인간이 감당하기 힘든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삶의 의미를 잃지 않으려는 한 사람의 선택과 태도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은 묻습니다. "지금 여기의 삶을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내고 있는가?"
그리고 말합니다. "상황은 선택할 수 없지만, 태도는 선택할 수 있다."
단단해진다는 건, 결국 내가 어떤 태도로 살아낼 것인지 고민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고통과 공포 속에서도 끝내 삶을 선택한 이들에게서 단단한 삶의 첫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2회차 : 조승리,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단단하다는 건, 무겁고 진지하기만 한 이야기가 아니라 지랄맞은 하루를 웃으며 통과할 수 있는 유연함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지랄맞은 비극으로 끝날 줄 알았던 인생이 한낮에 열린 축제였다.' 고 표현해요.
사회적 약자로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그가 정반대의 단어로 인생을 말할 수 있는 단단함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이 책은 삶의 결핍과 애씀,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작고 선명한 희망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건네고 있어요.
어느 하루는 축제처럼, 어느 감정은 그냥 흘려보내며 단단해지는 법을 함께 나눠봐요.
*이후의 책은 멤버들과 협의하여 정합니다.
모임 상세 안내
📅 우리는 토요일에 만나요
- 2025년 9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 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 2025년 12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
모임장소
베이트리 북클럽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7번길 6, B1
😀
모임인원
7명 이상 신청시 모임은 개설됩니다
14명 신청시 모집은 마감됩니다
놀러가기 안내
- 다른 독서모임 놀러가기 신청은 모임 3일 전 23:59:59까지 가능합니다
- 독서모임 정원은 14명, 해당 모임의 멤버들에게 우선적으로 참석권이 주어집니다
- 지인 초대가 가능하며, 초대시 일꾼 계정으로 성명과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 놀러가기 신청 후 일주일이 지나거나 모임 5일 전부터 50% 환불
- 모임 이틀 전부터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시, 24시간 내에 안내 문자를 드립니다.
- 모임일 이틀 전 23:59:59까지 독서노트를 400자 이상 작성하셔야 참석하실 수 있어요
- 독서모임 놀러가기를 통해 여러분이 읽고 싶은 책을 읽어보세요:D

모임소개
단단하고 다정한 삶을 향한 연습
라이프-단단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모임이에요. 삶의 의미를 묻고, 흔들림 속에서 나를 지키는 내면의 힘을 키워가보자는 생각에서 단단은 시작되었어요. 책을 매개로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감정을 들여다 보면서 잊고 지냈던 '나'와 연결될 수 있을 거예요. 단단하고 다정한 삶을 지향하며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서서히 단단해지리라 믿습니다. 우리 함께 시작해볼까요?
이번 시즌에는 '나를 지키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해요. 정답을 찾기보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흔들림 속에서도 나를 지키는 마음을 연습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
메이트(Mate) 윤주님을 소개할게요
#조용하지만 확실한 변화 #루틴러버 #나를 돌보는 삶

새벽의 고요함과 노을빛, 바람과 새소리처럼 조용히 마음을 여는 순간을 좋아해요.
달리기와 산책, 아침 도서관, 따뜻한 집밥 같은 루틴을 소중하며 몸과 마음을 균형 있게 돌보는 삶을 지향합니다.
삶을 단정하게 살아내는 건 그런 사소한 순간들이 차곡차곡 쌓인 결과라고 믿어요.
요즘 제 삶의 화두는 '나다움'이에요.
나를 돌보고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타인과의 관계도 어렵지 않을 수 있잖아요.
나의 내면, 감정, 관계, 언어, 삶의 리듬, 속도, 방향 등등 무수한 단어들로 설명되는 모든 것들을 구체적인 질문들과 생각, 행동들로 채워나가는 중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나누는 다정한 말들, 딱 좋은 온도의 대화, 말보다 마음이 먼저 닿는 순간들을 사랑합니다.
그런 연결이 삶의 온기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책과 사람을 통해 차곡차곡 단단함을 쌓아가고 싶어요.
우리는 이 책으로 만날게요

📙1회차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단단'의 시작은 삶을 지탱하는 가장 깊은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인간이 감당하기 힘든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삶의 의미를 잃지 않으려는 한 사람의 선택과 태도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은 묻습니다. "지금 여기의 삶을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내고 있는가?"
그리고 말합니다. "상황은 선택할 수 없지만, 태도는 선택할 수 있다."
단단해진다는 건, 결국 내가 어떤 태도로 살아낼 것인지 고민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고통과 공포 속에서도 끝내 삶을 선택한 이들에게서 단단한 삶의 첫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2회차 : 조승리,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단단하다는 건, 무겁고 진지하기만 한 이야기가 아니라 지랄맞은 하루를 웃으며 통과할 수 있는 유연함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지랄맞은 비극으로 끝날 줄 알았던 인생이 한낮에 열린 축제였다.' 고 표현해요.
사회적 약자로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그가 정반대의 단어로 인생을 말할 수 있는 단단함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이 책은 삶의 결핍과 애씀,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작고 선명한 희망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건네고 있어요.
어느 하루는 축제처럼, 어느 감정은 그냥 흘려보내며 단단해지는 법을 함께 나눠봐요.
*이후의 책은 멤버들과 협의하여 정합니다.
모임 상세 안내
📅 우리는 토요일에 만나요
- 2025년 9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 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 2025년 12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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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장소
베이트리 북클럽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7번길 6, B1
😀
모임인원
7명 이상 신청시 모임은 개설됩니다
14명 신청시 모집은 마감됩니다
놀러가기 안내
- 다른 독서모임 놀러가기 신청은 모임 3일 전 23:59:59까지 가능합니다
- 독서모임 정원은 14명, 해당 모임의 멤버들에게 우선적으로 참석권이 주어집니다
- 지인 초대가 가능하며, 초대시 일꾼 계정으로 성명과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 놀러가기 신청 후 일주일이 지나거나 모임 5일 전부터 50% 환불
- 모임 이틀 전부터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시, 24시간 내에 안내 문자를 드립니다.
- 모임일 이틀 전 23:59:59까지 독서노트를 400자 이상 작성하셔야 참석하실 수 있어요
- 독서모임 놀러가기를 통해 여러분이 읽고 싶은 책을 읽어보세요: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