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발견

📖 첫책 : <인생의 베일>
📅 날짜 : 9.27 / 10.25 / 11.22 / 12.20
⏰ 시간 : 일요일 15:00 - 18:00
🙋♀️ 인원 : 최소 7명 - 최대 14명
🏡 장소 : 전포삼림
문학으로 삶의 의미 발견하기
책은 독자에 의해 읽히고 해석됩니다. 여럿이 같은 책을 보더라도 미묘하게 다르게 인식하고 다르게 느낍니다. 그러나 같은 부분을 읽더라도 이에 의미는 느끼는 정도도 너무나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문-발견은 색다른 의미의 발견을 위한 모임입니다. 텍스트의 다양한 해석을 반기는 모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 이름을 지었습니다. 다양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나눌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지금의 현실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현실성이 없어보이는 이야기이거나 비운의 주인공의 처절한 삶일지라도 우리는 이 내용들과 현명하게 교류할 수 있습니다.
작품을 둘러싼 다양하고 즐거운 고민이 담겨 있는 모임이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메이트(Mate) 현식님을 소개할게요

평일과 주말의 자아가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치열하게 현실적인 고민과 일에 대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평일이 지나 고맙게 찾아온 주말에는 비로소 문학의 자아에 저를 맡깁니다. 그 순간에는 지금의 현실과는 먼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일주일의 단 하루, 몇 시간만이라도 다른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시도는 삶에 많은 의미를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즐겁고 때로는 힘겨운 삶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 허무주의를 담아 낸 이야기가 아닌 우울하더라도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긍정할 수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힘들고 복잡한 세상에서 상처받기 쉽고 한없이 작아지기 나름인 우리의 자아를 위해 소박한 삶의 가치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 책으로 만날게요
📕1회차 : 인생의 베일, 서머싯 몸
막장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우리는 보통 이 갈때까지 간 드라마에 열광하는 이유를 불륜이라는 특수한 행위 때문이 아니라 이 불륜이라는 부도덕한 행위의 파국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즐기기 위한 것에 두는 것 같습니다.
‘달과 6펜스’ 작가로 알려진 서머싯 몸이 인물 중심이 아닌 스토리 중심의 작품을 쓴 것은 이례적입니다. 이 작품에서 서머싯 몸은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이 어떻게 쓰라린 시련을 거쳐 참된 마음의 성장으로 이어지는지 집요하게 파헤칩니다. 여주인공 키티의 여정을 맹목적인 비난이 아닌 깊은 연민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요? 서늘한 환멸 끝에 찾아오는 참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2회차 :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제임스 M. 케인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소설이 이 작품에 영감을 받아서 쓴 것이라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길 위를 떠돌던 건달 프랭크와 식당 주인의 젊은 아내 코라. 욕망의 뜨거운 스파크가 튀는 순간, 두 사람은 주저 없이 남편을 살해할 모의를 시작하게 됩니다. 뒤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 이들 서사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하드보일드 문학의 거장 제임스 M. 케인은 제어할 수 없는 원초적 욕망이 한 인간의 삶과 마음을 어떻게 파멸로 몰고 가는지를 속도감 있게 잘 표현했습니다. 인간의 욕망과 사랑의 경계는 어디인지, 그들이 느낀 것은 진정한 사랑이었는지 아니면 도피에 불과했는지 확인해 보시 길 바랍니다.
📙3회차 : 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현대 영문학을 대표하는 또 한 명의 작가를 소개합니다. 바로 가즈오 이시구로입니다. 9년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작가가 쓴 SF소설은 더욱 특별해 보이기도 합니다.
주로 사람의 마음과 기억의 왜곡 등을 다뤄낸 전작들과는 달리, 최신작 클라라와 태양에서는 로봇이 등장하며 이 로봇을 통해 ‘인간다움’을 비춰주는 듯 합니다. 기술이 인간의 마음마저 데이터로 대체할 수 있다고 믿는 시대에, 가즈오 이시구로는 AI의 가장 순수한 시선을 통해 역설적으로 ‘인간의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묻습니다.
“인간의 마음이라는 걸, 배우면 다 알 수 있는 걸까요?......” 또한 인간은 무엇을 믿음으로써 인간다워지는 걸까요?
📗4회차 : 에로스의 종말, 한병철
앞선 세 권의 소설을 통해 목격한 욕망과 마음, 그리고 사랑의 스펙트럼 끝에서 우리는 마침내 한병철의 날카로운 철학적 진단과 마주합니다. 타자를 내 입맛대로 소비하려는 자아 도취적 욕망이 넘쳐나는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에로스(사랑)’는 왜 죽어가고 있는가? 저자는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고통을 감수할 때 비로소 참된 사랑이 시작된다고 단언합니다. 그리고 앞서 읽은 인물들의 어리석음과 헌신, 파멸의 기록들이 이 짧은 철학서 안에서 하나의 거대한 열쇠로 연결됩니다.
사랑의 본질은 무엇이며, 우리가 이러한 사랑의 종말을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요?
우리는 일요일에 만나요📅
- 2026년 9월 27일 일요일 오후 3시
- 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
- 2026년 11월 22일 일요일 오후 3시
- 2026년 12월 20일 일요일 오후 3시
모임은 이렇게 진행해요 🔎
- 모임 이틀 전 23:59:59초 까지 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작성해야 모임에 참석하실 수 있어요
- 모임 하루 전, 독서노트를 공유하고 호스트와 멤버들의 질문에 따라 토론해요
- 독서모임은 3시간 진행해요! 이외에도 멤버들 간에 번개, 뒤풀이를 함께 하실 수 있어요
- 모임별 카카오톡 단톡방,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임 공지, 이벤트 등을 알려드려요!
🏡
모임장소
베이트리 북클럽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7번길 6, B1
🎁
멤버십 기간 및 혜택
✅ 26년 9월부터 12월까지
✅31개의 독서모임에 놀러가실 수 있어요
✅ 라이브러리 이용 무료(도서 열람 및 대출)
✅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즐기실 수 있어요
✅무료 쿠폰 제공 : 다른 독서모임 놀러가기 1회

😀
모임인원
7명 이상 신청시 모임은 개설됩니다
14명 신청시 모집은 마감됩니다
환불 정책
- 멤버십 신청 후 7일 이내 : 전액 환불
- 멤버십 신청 후 7일이 경과된 경우 : 90% 환불
- 멤버십 신청 후 14일이 경과되거나 첫모임 15일 전까지 : 80% 환불
- 첫모임 14일 전부터 첫모임 당일까지 : 70% 환불
- 첫모임 다음날부터 두번째 모임 전까지 : 50% 환불
- 두번째 모임일 이후 부터는 환불 불가
- 환불 이후에도 멤버십 혜택은 당월까지 유지됩니다

문학으로 삶의 의미 발견하기
책은 독자에 의해 읽히고 해석됩니다. 여럿이 같은 책을 보더라도 미묘하게 다르게 인식하고 다르게 느낍니다. 그러나 같은 부분을 읽더라도 이에 의미는 느끼는 정도도 너무나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문-발견은 색다른 의미의 발견을 위한 모임입니다. 텍스트의 다양한 해석을 반기는 모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 이름을 지었습니다. 다양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나눌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지금의 현실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현실성이 없어보이는 이야기이거나 비운의 주인공의 처절한 삶일지라도 우리는 이 내용들과 현명하게 교류할 수 있습니다.
작품을 둘러싼 다양하고 즐거운 고민이 담겨 있는 모임이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메이트(Mate) 현식님을 소개할게요

평일과 주말의 자아가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치열하게 현실적인 고민과 일에 대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평일이 지나 고맙게 찾아온 주말에는 비로소 문학의 자아에 저를 맡깁니다. 그 순간에는 지금의 현실과는 먼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일주일의 단 하루, 몇 시간만이라도 다른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시도는 삶에 많은 의미를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즐겁고 때로는 힘겨운 삶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 허무주의를 담아 낸 이야기가 아닌 우울하더라도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긍정할 수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힘들고 복잡한 세상에서 상처받기 쉽고 한없이 작아지기 나름인 우리의 자아를 위해 소박한 삶의 가치를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 책으로 만날게요
📕1회차 : 인생의 베일, 서머싯 몸
막장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우리는 보통 이 갈때까지 간 드라마에 열광하는 이유를 불륜이라는 특수한 행위 때문이 아니라 이 불륜이라는 부도덕한 행위의 파국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즐기기 위한 것에 두는 것 같습니다.
‘달과 6펜스’ 작가로 알려진 서머싯 몸이 인물 중심이 아닌 스토리 중심의 작품을 쓴 것은 이례적입니다. 이 작품에서 서머싯 몸은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이 어떻게 쓰라린 시련을 거쳐 참된 마음의 성장으로 이어지는지 집요하게 파헤칩니다. 여주인공 키티의 여정을 맹목적인 비난이 아닌 깊은 연민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요? 서늘한 환멸 끝에 찾아오는 참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2회차 :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제임스 M. 케인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소설이 이 작품에 영감을 받아서 쓴 것이라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길 위를 떠돌던 건달 프랭크와 식당 주인의 젊은 아내 코라. 욕망의 뜨거운 스파크가 튀는 순간, 두 사람은 주저 없이 남편을 살해할 모의를 시작하게 됩니다. 뒤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 이들 서사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하드보일드 문학의 거장 제임스 M. 케인은 제어할 수 없는 원초적 욕망이 한 인간의 삶과 마음을 어떻게 파멸로 몰고 가는지를 속도감 있게 잘 표현했습니다. 인간의 욕망과 사랑의 경계는 어디인지, 그들이 느낀 것은 진정한 사랑이었는지 아니면 도피에 불과했는지 확인해 보시 길 바랍니다.
📙3회차 : 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현대 영문학을 대표하는 또 한 명의 작가를 소개합니다. 바로 가즈오 이시구로입니다. 9년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작가가 쓴 SF소설은 더욱 특별해 보이기도 합니다.
주로 사람의 마음과 기억의 왜곡 등을 다뤄낸 전작들과는 달리, 최신작 클라라와 태양에서는 로봇이 등장하며 이 로봇을 통해 ‘인간다움’을 비춰주는 듯 합니다. 기술이 인간의 마음마저 데이터로 대체할 수 있다고 믿는 시대에, 가즈오 이시구로는 AI의 가장 순수한 시선을 통해 역설적으로 ‘인간의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묻습니다.
“인간의 마음이라는 걸, 배우면 다 알 수 있는 걸까요?......” 또한 인간은 무엇을 믿음으로써 인간다워지는 걸까요?
📗4회차 : 에로스의 종말, 한병철
앞선 세 권의 소설을 통해 목격한 욕망과 마음, 그리고 사랑의 스펙트럼 끝에서 우리는 마침내 한병철의 날카로운 철학적 진단과 마주합니다. 타자를 내 입맛대로 소비하려는 자아 도취적 욕망이 넘쳐나는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에로스(사랑)’는 왜 죽어가고 있는가? 저자는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고통을 감수할 때 비로소 참된 사랑이 시작된다고 단언합니다. 그리고 앞서 읽은 인물들의 어리석음과 헌신, 파멸의 기록들이 이 짧은 철학서 안에서 하나의 거대한 열쇠로 연결됩니다.
사랑의 본질은 무엇이며, 우리가 이러한 사랑의 종말을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요?
우리는 일요일에 만나요📅
- 2026년 9월 27일 일요일 오후 3시
- 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
- 2026년 11월 22일 일요일 오후 3시
- 2026년 12월 20일 일요일 오후 3시
모임은 이렇게 진행해요 🔎
- 모임 이틀 전 23:59:59초 까지 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작성해야 모임에 참석하실 수 있어요
- 모임 하루 전, 독서노트를 공유하고 호스트와 멤버들의 질문에 따라 토론해요
- 독서모임은 3시간 진행해요! 이외에도 멤버들 간에 번개, 뒤풀이를 함께 하실 수 있어요
- 모임별 카카오톡 단톡방,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임 공지, 이벤트 등을 알려드려요!
🏡
모임장소
베이트리 북클럽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7번길 6, B1
🎁
멤버십 기간 및 혜택
✅ 26년 9월부터 12월까지
✅31개의 독서모임에 놀러가실 수 있어요
✅ 라이브러리 이용 무료(도서 열람 및 대출)
✅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즐기실 수 있어요
✅무료 쿠폰 제공 : 다른 독서모임 놀러가기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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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인원
7명 이상 신청시 모임은 개설됩니다
14명 신청시 모집은 마감됩니다
환불 정책
- 멤버십 신청 후 7일 이내 : 전액 환불
- 멤버십 신청 후 7일이 경과된 경우 : 90% 환불
- 멤버십 신청 후 14일이 경과되거나 첫모임 15일 전까지 : 80% 환불
- 첫모임 14일 전부터 첫모임 당일까지 : 70% 환불
- 첫모임 다음날부터 두번째 모임 전까지 : 50% 환불
- 두번째 모임일 이후 부터는 환불 불가
- 환불 이후에도 멤버십 혜택은 당월까지 유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