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공방

📖 첫책 : 2026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 - 눈과 돌멩이 등
📅 날짜 : 9.30 / 10.28 / 11.25 / 12.30
⏰ 시간 : 수요일 19:20 - 22:30
🙋♀️ 인원 : 최소 7명 - 최대 14명
🏡 장소 : 베이트리 북클럽
평범한 일상이 글이 되는 순간
글을 잘 쓰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한 번즘 가져봤을 거예요. 하지만 막상 빈 화면 앞에 앉으면 손가락은 멈추고, 머릿속은 하얘집니다. 무엇을 써야 할지,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른 채 그냥 덮어버린 적도 있을 거예요. [수필공방]은 그 막막함에서 시작합니다.
[수필공방]에서는 한 달에 한 권, 삶과 맞닿은 책을 읽고 1,000자 이상의 에세이를 씁니다. 등단 작가이자 오랜 글쓰기 강사인 호스트와 함께, 나만의 언어로 일상을 포착하는 연습을 해나가요. 글쓰기 실력보다 중요한 건 꾸준히 쓰는 것. 쓰다 보면 어느새 내 안에 있던 이야기들이 문장이 되어 있을 거예요.
호스트(Host) 김응숙님을 소개할게요

*2024년, 현대수필문학상 수상
*2024년, 동서문학상 대상 수상
*2025년, 양산시 올해의 책 선정
*양산시립중앙도서관, 웅상도서관 글쓰기 강사
*저서 <몸짓>, <달의 귀환>, <회야천 연가>
수필을 쓰면서부터 내 안에 웅크려 상처를 핥고 있던 나를 불러냈습니다. 그 여정은 경험을 재경험하는 신비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아름다움, 즉 고유한 체취와 온기와 자존을 다시 발견했습니다. 깊이 도사리고 있던 상처가 치유되었습니다.
저는 수필이 미래지향적인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정화된 사람만이 진정한 자유의지로 미래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은 늘 현재진행형이므로 순간순간이 수필의 소재가 됩니다. 수필 쓰기는 시공간을 관통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일상의 참다운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수필공방’에서 미래의 가능성을 가진 많은 분들과 쓰고, 사유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 책으로 만날게요

📘 9월 : 2026 이상문학상 작품집 - 눈과 돌멩이 등
올해 이상문학상 작품집입니다. 에세이를 쓰다 보면 자꾸 결론을 내리고 싶어집니다. 설명하고, 정리하고, 의미를 붙입니다. 그런데 삶은 그렇게 깔끔하게 정리된 적이 없습니다. 이번 수상작 '눈과 돌멩이'는 눈 덮인 풍경 속에 삶의 모호함을 그대로 묻어둡니다. 끝까지 다 말하지 않고, 말하지 않음으로써 더 많은 것을 전합니다. 다 설명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글, 여백이 일을 하는 글. 그 감각을 함께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 10월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과학책인 줄 알고 펼쳤다가 좋은 에세이를 읽었습니다. 저자는 평생 물고기를 분류한 학자의 삶을 좇다가 결국 자신의 삶과 마주합니다. 남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가 굳게 믿어온 범주가 무너지는 순간도 보여줍니다. 글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11월 : 싯다르타
싯다르타는 가장 훌륭한 스승 앞에서 고개를 젓고 길을 떠납니다. 지혜는 말로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글쓰기에도 배워서 되는 부분과 살아내야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좋은 문장을 아무리 베껴 써도, 글쓰기 책을 아무리 봐도 잘 안써지는 이유일 겁니다. 저자 헤르만 헤세는 이 소설의 1부를 써놓고 2부를 쓰기 위해 실제로 몇 년 간 여행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설의 1부와 2부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 경험의 차이를 느껴봅시다.
📕 12월 : 한 말씀만 하소서
아들을 잃은 어머니(박완서)가 쓴 일기입니다. 박완서 선생은 이 글에서 아무것도 꾸미지 않습니다. 신을 원망하고, 그 와중에도 밥이 넘어가는 자신을 미워하고, 그 마음을 전부 종이 위에 쏟아냅니다. 잘 쓰려는 마음이 하나도 없는데, 마음에 새겨집니다. 글이 무엇을 견디게 하는지, 쓴다는 일이 사람을 어떻게 살리는지 이 책만큼 보여주는 글이 없습니다. 한 해를 닫는 자리에서 이 책을 함께 읽고 싶습니다.
우리는 수요일에 만나요📅
- 2026년 9월 30일 수요일 19:20
- 2026년 10월 28일 수요일 19:20
- 2026년 11월 25일 수요일 19:20
- 2026년 12월 30일 수요일 19:20
모임은 이렇게 진행해요 🔎
- 모임 이틀 전 23:59:59초 까지 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작성해야 모임에 참석하실 수 있어요
- 모임 하루 전, 독서노트를 공유하고 호스트와 멤버들의 질문에 따라 토론해요
- 독서모임은 3시간 진행해요! 이외에도 멤버들 간에 번개, 뒤풀이를 함께 하실 수 있어요
- 모임별 카카오톡 단톡방,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임 공지, 이벤트 등을 알려드려요!
🏡
모임장소
베이트리 북클럽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7번길 6, B1
🎁
멤버십 기간 및 혜택
✅ 26년 9월부터 12월까지
✅31개의 독서모임에 놀러가실 수 있어요
✅ 라이브러리 이용 무료(도서 열람 및 대출)
✅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즐기실 수 있어요
✅무료 쿠폰 제공 : 다른 독서모임 놀러가기 1회

😀
모임인원
7명 이상 신청시 모임은 개설됩니다
14명 신청시 모집은 마감됩니다
환불 정책
- 멤버십 신청 후 7일 이내 : 전액 환불
- 멤버십 신청 후 7일이 경과된 경우 : 90% 환불
- 멤버십 신청 후 14일이 경과되거나 첫모임 15일 전까지 : 80% 환불
- 첫모임 14일 전부터 첫모임 당일까지 : 70% 환불
- 첫모임 다음날부터 두번째 모임 전까지 : 50% 환불
- 두번째 모임일 이후 부터는 환불 불가
- 환불 이후에도 멤버십 혜택은 당월까지 유지됩니다

평범한 일상이 글이 되는 순간
글을 잘 쓰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한 번즘 가져봤을 거예요. 하지만 막상 빈 화면 앞에 앉으면 손가락은 멈추고, 머릿속은 하얘집니다. 무엇을 써야 할지,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른 채 그냥 덮어버린 적도 있을 거예요. [수필공방]은 그 막막함에서 시작합니다.
[수필공방]에서는 한 달에 한 권, 삶과 맞닿은 책을 읽고 1,000자 이상의 에세이를 씁니다. 등단 작가이자 오랜 글쓰기 강사인 호스트와 함께, 나만의 언어로 일상을 포착하는 연습을 해나가요. 글쓰기 실력보다 중요한 건 꾸준히 쓰는 것. 쓰다 보면 어느새 내 안에 있던 이야기들이 문장이 되어 있을 거예요.
호스트(Host) 김응숙님을 소개할게요

*2024년, 현대수필문학상 수상
*2024년, 동서문학상 대상 수상
*2025년, 양산시 올해의 책 선정
*양산시립중앙도서관, 웅상도서관 글쓰기 강사
*저서 <몸짓>, <달의 귀환>, <회야천 연가>
수필을 쓰면서부터 내 안에 웅크려 상처를 핥고 있던 나를 불러냈습니다. 그 여정은 경험을 재경험하는 신비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아름다움, 즉 고유한 체취와 온기와 자존을 다시 발견했습니다. 깊이 도사리고 있던 상처가 치유되었습니다.
저는 수필이 미래지향적인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정화된 사람만이 진정한 자유의지로 미래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은 늘 현재진행형이므로 순간순간이 수필의 소재가 됩니다. 수필 쓰기는 시공간을 관통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일상의 참다운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수필공방’에서 미래의 가능성을 가진 많은 분들과 쓰고, 사유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 책으로 만날게요

📘 9월 : 2026 이상문학상 작품집 - 눈과 돌멩이 등
올해 이상문학상 작품집입니다. 에세이를 쓰다 보면 자꾸 결론을 내리고 싶어집니다. 설명하고, 정리하고, 의미를 붙입니다. 그런데 삶은 그렇게 깔끔하게 정리된 적이 없습니다. 이번 수상작 '눈과 돌멩이'는 눈 덮인 풍경 속에 삶의 모호함을 그대로 묻어둡니다. 끝까지 다 말하지 않고, 말하지 않음으로써 더 많은 것을 전합니다. 다 설명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글, 여백이 일을 하는 글. 그 감각을 함께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 10월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과학책인 줄 알고 펼쳤다가 좋은 에세이를 읽었습니다. 저자는 평생 물고기를 분류한 학자의 삶을 좇다가 결국 자신의 삶과 마주합니다. 남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가 굳게 믿어온 범주가 무너지는 순간도 보여줍니다. 글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11월 : 싯다르타
싯다르타는 가장 훌륭한 스승 앞에서 고개를 젓고 길을 떠납니다. 지혜는 말로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글쓰기에도 배워서 되는 부분과 살아내야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좋은 문장을 아무리 베껴 써도, 글쓰기 책을 아무리 봐도 잘 안써지는 이유일 겁니다. 저자 헤르만 헤세는 이 소설의 1부를 써놓고 2부를 쓰기 위해 실제로 몇 년 간 여행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설의 1부와 2부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 경험의 차이를 느껴봅시다.
📕 12월 : 한 말씀만 하소서
아들을 잃은 어머니(박완서)가 쓴 일기입니다. 박완서 선생은 이 글에서 아무것도 꾸미지 않습니다. 신을 원망하고, 그 와중에도 밥이 넘어가는 자신을 미워하고, 그 마음을 전부 종이 위에 쏟아냅니다. 잘 쓰려는 마음이 하나도 없는데, 마음에 새겨집니다. 글이 무엇을 견디게 하는지, 쓴다는 일이 사람을 어떻게 살리는지 이 책만큼 보여주는 글이 없습니다. 한 해를 닫는 자리에서 이 책을 함께 읽고 싶습니다.
우리는 수요일에 만나요📅
- 2026년 9월 30일 수요일 19:20
- 2026년 10월 28일 수요일 19:20
- 2026년 11월 25일 수요일 19:20
- 2026년 12월 30일 수요일 19:20
모임은 이렇게 진행해요 🔎
- 모임 이틀 전 23:59:59초 까지 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작성해야 모임에 참석하실 수 있어요
- 모임 하루 전, 독서노트를 공유하고 호스트와 멤버들의 질문에 따라 토론해요
- 독서모임은 3시간 진행해요! 이외에도 멤버들 간에 번개, 뒤풀이를 함께 하실 수 있어요
- 모임별 카카오톡 단톡방,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임 공지, 이벤트 등을 알려드려요!
🏡
모임장소
베이트리 북클럽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7번길 6, B1
🎁
멤버십 기간 및 혜택
✅ 26년 9월부터 12월까지
✅31개의 독서모임에 놀러가실 수 있어요
✅ 라이브러리 이용 무료(도서 열람 및 대출)
✅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즐기실 수 있어요
✅무료 쿠폰 제공 : 다른 독서모임 놀러가기 1회

😀
모임인원
7명 이상 신청시 모임은 개설됩니다
14명 신청시 모집은 마감됩니다
환불 정책
- 멤버십 신청 후 7일 이내 : 전액 환불
- 멤버십 신청 후 7일이 경과된 경우 : 90% 환불
- 멤버십 신청 후 14일이 경과되거나 첫모임 15일 전까지 : 80% 환불
- 첫모임 14일 전부터 첫모임 당일까지 : 70% 환불
- 첫모임 다음날부터 두번째 모임 전까지 : 50% 환불
- 두번째 모임일 이후 부터는 환불 불가
- 환불 이후에도 멤버십 혜택은 당월까지 유지됩니다

